한국의 제로열풍[ZERO-CALROLIE]제로 칼로리 음료수 과연 건강에 괜찮을까?!

요약 - 대한민국에 부는 열풍중 '제로(ZERO)' 열풍을 빼놓을 수 없겠죠?!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기업들에서 다양한 맛의 제로칼로리 음료수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보통 다이어트 및 체중감량을 위해 많은 제로칼로리 음료수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몸의 건강에는 해롭지 않은지, 적절히 소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

 

1. 제로칼로리는 정말 제로칼로리일까?

- 실제로 제로칼로리를 말하기에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진 음료수이며, 5칼로리 미만의 칼로리의 양을 포함하고 있는것을 제로라고 간주하며, 광고하고 있습니다.

 

2. 제로칼로리 음료수등을 소비할때 주의할점 

- 첫째, 제로칼로리 음료수는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대체품으로 소비되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과 제로칼로리 음료수의 조합은 오히려 '영양실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분이 많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야합니다. 

- 둘째, 치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공 감미료를 포함한 음료수는 치아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산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제로칼로리 음료수의 소비는 치아 건강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에서 소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감미료란 아스파탐, 슈크랄로스등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칼로리가 높은 천연 설탕 대신 사용하는 감미료로 천연설탕의 최소 200배 이상의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 셋째, 제로칼로리 음료수는 식욕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제로칼로리 음료수는 당의 맛을 제공하면서도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충분하지 않으며, 개인의 체감과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넷째, 제로칼로리 음료수의 적절한 소비량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1~2캔 정도의 제로칼로리 음료수를 섭취해도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 신체 활동 수준, 식단 구성등을 고려하여 소비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 요약하자면, 제로칼로리 음료수는 적절한 양에서 소비한다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체감상 불쾌감이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또한, 인공 감미료를 포함하고 있어 민감한 개인에게는 주의가 필요하며 식단의 다양성과 영양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