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후인] 료칸 추천! 프라이빗한 개인탕을 원하신다면 '료칸 야마나미'

- 요약

1. 유후인역/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에 위치한 료칸 (택시타면 기본요금거리)

2. 석식은 따로 운영하지 않고, 조식은 운영 (깔끔한 일본 가정식)

3. 모든방에 개별온천이 있는게 아니고, 개별온천탕이 있는 방이 따로 있습니다. (별관으로 확인)

4. 친절함은 기본이며, 깔끔한 료칸, 일본의 담백한 아침과 정식을 맛보고 싶으신 분, 프라이빗 한 노천온천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 체크인 및 체크아웃 시간
- 체크인(Check-in time) : 15:00
- 체크아웃(Checkout time) : 10:00

 

위치는 구글맵에서 '료칸 야마나미'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료칸 야마나미의 리셉션 공간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 리셉션 공간 및 일반 객실이 있는곳이 위치하지만

제가 예약한 별관같은 경우는 별도의 안내를 받아 체크인 후 이동하게 됩니다.

리셉션에서 별관 가는길 요약

물론 친절한 직원분께서 길 안내해 주시니 편하게 따라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체크인 이후나 조식, 대욕장 등을 사용하게 되면 본관(리셉션)에 방문해야 하므로 헷갈리지 마시라고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별관 입구

이렇게 조금 내려오시다보면, 입구가 보이는데 이곳이 별관 입구입니다.

둘이 지내기에는 너무나도 큰 대형 숙소

너무나 넓은 독채를 배정받아 숙박하게 되었으며,

사진상 보이는 것 외에, 룸 안에

화장실, 샤워실, 공기청정기, 뜨거운 물 나오는 포트기(?) 등등 하루 지내기엔 필요한 모든 것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료칸을 선택한 이유이자, 목적

바로 ' 프라이빗 노천온천탕'입니다!

보통의 료칸 같은 경우 운영시간이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가족탕 같은 경우는 기다려야 하고,

눈치 싸움해야 하는 여러 불편함이 있을 텐데 그런 불편함 없이 숙박하는 동안 언제든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흔한 일본 료칸 감성샷(?)

 료칸에서 취식등은 다른분들을 위한 매너겠지요!?, 사진만 살포시 찍고 바로 넣어놨습니다 ^^;;

일본 편의점으로 저녁은 간단히!

 

석식이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저녁은 일본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온천도 시간 걱정 없이 오붓하게 즐긴 후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조식은 본관(리셉션 있는 곳)에서 먹게 되는데요

체크인할 때 조식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료칸 야마나미에서 바로 보이는 '유후다케산'의 경치

료칸 야마나미의 또다른 자랑 바로 

'일본 가정식' 조식입니다.

정갈하고, 자극적인 맛 없이 담백한 한끼를 맛 볼수 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정갈함이 묻어있고, 맛도 아주 좋았던 조식입니다.

 

- 정리

아직은 포스팅이 서툴다 보니, 조금은 단조롭고, 정보를 많이 공유 못해드린 것 같아

미숙함이 많이 묻어납니다. 더 노력해서 양질의 정보를 공유해 드리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료칸 야마나미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